[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큰 뱀을 줄넘기로 사용하는 영상이 공개돼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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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3명이 도로에서 발견한 보아뱀을 잡아 줄넘기를 하는 영상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고 영국매체 더선이 전했다.
해당 영상은 아르헨티나의 한 시골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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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면 남성 두 명은 각각 뱀의 머리와 꼬리 부분을 잡고 빙빙 돌리고 다른 한 명이 중간에서 점프하며 줄넘기를 했다. 뱀에 걸려 넘어지자 박장대소하는 장면도 포함됐다.
영상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은 "명백한 동물 학대", "남성의 평균수명이 왜 짧은지 알겠다", "비보 같은 짓" 등의 비난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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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보아뱀은 독이 없으며 성질이 비교적 온순해 다루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크기는 약 4미터에 무게는 45㎏까지 나가기도 한다.
주로 땅에서 생활하지만 나무를 타거나 물에서 헤엄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남아메리카의 열대삼림이나 건조한 숲, 민가 부근 등 다양한 장소에서 서식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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