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막영애' 아빠로 활약했던 배우 송민형(송귀현)이 별세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3일) 송민형은 향년 7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적십자병원 장례식장 201호다.
지난해 10월 고인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간암으로 4차례나 고생?다고 말했다. 당시 그는 이같은 이야기를 전하며 "병원에서 빨리 절개하자고 했는데 그냥 견뎠다. '주몽'을 촬영하던 시기였다. 촬영 중이니 항암 치료만 했다"고 언급했다.
송민형은 드라마 '홍길동', '히트', '주몽', '태왕사신기', '즐거운 나의 집', '드라마의 제왕', '위험한 약속', '철인왕후' 등에 출연한 중견 배우다.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 속 김현숙 배우가 맡았던 이영애의 아버지 역할로 이목을 끌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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