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선 넘은 패밀리' MC 안정환이 브라질 '삼바 댄서'의 발재간을 보고 감탄을 표한다.
5일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28회에서는 브라질, 이란, 아제르바이잔 3개국 '선넘팸'이 각 나라별 '도파민 폭발' 스폿을 전격 공개한다. 먼저 브라질 선넘팸 최명화, 쥬에너는 매년 1월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 '카니발'에 참여, 현지인들의 '삼바 스피릿'을 생생하게 중계한다. 이란 테헤란에 거주 중인 양성민, 러헬레 부부는 테헤란 속 '한국 찾기 투어'에 이어, 365일 만년설이 쌓여 있는 토찰산 정상에 올라 중동의 '겨울왕국' 체험에 나선다. 아제르바이잔 국제 커플인 주승현, 누리에바 토파는 '예비 처가' 식구들을 만나기 위해 18시간의 비행 끝에 아제르바이잔에 도착, 우리에게 아직 생소한 '산유국' 아제르바이잔의 전통과 현대가 뒤섞인 모습을 낱낱이 소개한다.
이중 지난 방송에서 쥬에너의 고향인 브라질로 향해, 'MZ 여친' 최명화와 쥬에너의 엄마가 떨리는 첫 만남을 가졌던 '디지털 노마드족' 최명화, 쥬에너 커플은 이날 "세계 3대 카니발인 '리우 카니발'에 참가하겠다"며 리우데자네이루로 향한다. 리우에 도착해 핵심 명소인 이파네마 해변과 예수상을 탐방한 이들은 기다리던 리우 카니발에 출격하기 위해 '페스티벌 의상'을 갖춰 입는다. 그런데 막상 스트릿 축제 '블로코'의 거대한 인파와 만나자 대다수가 시원한 복장으로 축제를 즐기고 있는 것. 화면을 지켜보던 스튜디오 MC 안정환, 이혜원, 유세윤, 송진우는 "화면이 죄다 '살'이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직후 이들은 본격적으로 '삼바 댄스 타임'을 가지며 현지인들과 하나가 된다. 이때 브라질 출신 게스트 카를로스는 "브라질에는 매해 2월에 열리는 리우 카니발의 여파로 11월생 아이들이 많다"는 흥미로운 참견을 곁들이는데, 최명화 또한 "쥬에너도 11월생"이라고 폭로해 "어머니도…?"라는 폭소가 쏟아진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총길이 700m, 9만 명이 수용 가능한 '삼바 전용 경기장'에 도착해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삼바 퍼레이드'를 즐긴다. 올해의 우승을 차지한 '삼바 스쿨' 댄서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우승하기 위해 이 대신 발바닥을 간 것"이라며, "축구에서 저 정도 발기술이면 수비수 3~4명은 그냥 제낀다. 이영표의 '헛다리 스텝'은 스텝도 아니야"라고 첨언해 웃음을 안긴다.
한편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은 오는 5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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