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황정음이 다시금 이혼 소송 중인 남편 전 프로골퍼 이영돈을 저격했다.
황정음은 4일 SNS에 "추녀야. 영돈이랑 제발 결혼해 줘. 이혼만 해주고 방콕 가면 안 돼?"라는 글과 한 여성이 올린 게시물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1박으로 방콕 간 사람은 나밖에 없을 거야.. 그렇지만 그만큼 잊지 못할 여행이 됐다 (이영돈 고마워) 아무 생각 없이 다 때려치고 여행만 다니고 싶다. 꿈 깨야지"라는 글과 한 여성의 사진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은 이 게시물을 삭제한 후 "제발 내 남편과 결혼해주겠니? 내가 이리 올리는 이유는 딱 하나다. 가출한 영돈아, 이혼 좀 해주고 태국 가"라며 다시금 의문의 여성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이 게시물도 삭제된 상태지만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진 후였다. 누리꾼들은 황정음이 다시금 이영돈의 불륜을 폭로한 것 아니냐며 입을 모았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월,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2016년 이영돈 씨와 결혼,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2020년 한차례 이혼 위기를 겪기도 했다.
이번 이혼 발표 후, 황정음은 이혼 사유가 남편의 외도에 있다고 주장해 화제를 모았다. 한 누리꾼이 "솔직히 능력 있고 돈 많으면 여자 하나로 성 안 찬다. 돈 많은 남자 바람피우는 것 이해 못 할 거면 만나지 말아야지"라는 악플을 달자, 황정음은 "돈은 내가 1000배 더 많아. 네가 뭘 안다고 입을 놀려. 그럼 내가 돈 더 잘 벌고 내가 더 잘 났으니 내가 바람피우는 게 맞지, 네 생각대로라면"라며 공개적으로 맞섰다.
황정음은 개인사가 주목받는 상황 속에서도 열일 모드를 이어가고 있다. SBS '7인의 부활'에 출연 중이며 각종 예능 콘텐츠를 통해 작품 홍보에도 열을 올렸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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