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황정음이 이혼 소송 중인 남편 전 프로골퍼 이영돈을 또 한 번 저격했다.
황정음은 4일 자신의 개인 계정 스토리를 통해 "추녀야. 영돈이랑 제발 결혼해줘. 이혼만 해주고 방콕 가면 안 돼?"라는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여성은 "1박으로 방콕 간 사람은 나밖에 없을 거야. 그렇지만 그만큼 잊지 못할 여행이 됐다. 이영돈 고마워. 아무 생각 없이 다 때려치우고 여행만 다니고 싶다. 꿈 깨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황정음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 후 또 다시 비슷한 글을 작성했다. 그는 "제발 내 남편과 결혼해주겠니? 내가 이리 올리는 이유는 딱 하나다. 가출한 영돈아, 이혼 좀 해주고 태국 가"라고 분노를 드러냈다.
현재 황정음은 위와 같은 내용의 글을 전부 삭제한 상태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2월 22일 소속사를 통해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임을 알렸다. 당시 소속사 측은 "황정음은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 진행 중"이라며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황정음은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금라희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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