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버풀이 리그 선두로 복귀했다.
리버풀은 4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보탠 리버풀은 승점 70으로 선두로 올라섰다. 2위 아스널(승점 68), 3위 맨시티(승점 67)를 제쳤다.
셰필드가 경기 시작과 함께 공세를 펼쳤다. 아흐메도지치의 패스를 받은 매카티가 슈팅을 때렸다. 이어 전반 2분에는 트러스티가 헤더를 시도?다. 모두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리버풀은 전반 17분만에 선제골을 뽑아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볼을 뒤로 돌렸다. 골키퍼가 볼을 잡았다. 크게 걷어내려고 킥을 했다. 누녜스가 달려들었다. 볼은 누녜스의 몸을 맞고 뒤로 흘렀다. 바로 골문 안으로 들어갔
다. 누녜스의 압박이 만들어낸 골이었다.
리버풀은 추가골을 노렸다. 전반 20분 맥 알리스터의 패스를 받은 브래들리가 슈팅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22분에는 누녜스가 왼발 슈팅을 때렸다.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34분 맥 알리스터가 중거리 슛을, 전반 42분에는 그라벤베르흐가 오른발 슈팅을 때렸다.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셰필드 유아니티드는 후반 13분 동점을 만들었다. 역습 상황에서 매카티가 크로슬르 올렸다. 해머가 헤더를 시도했다. 브래들리 다리를 맞고 들어갔다. 브래들리의 자책골로 기록됐다.
동점을 허용한 리버풀은 총공세를 펼쳤다. 후반 31분 맥 알리스터가 원더골을 넣었다. 박스 바깥에서 과감한 중거리슛을 때렸다.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승기를 잡은 리버풀은 후반 44분 학포가 쐐기골을 넣었다. 리버풀의 3대1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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