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지효 열애는 모르는 일이지만 채영은 맞다" 그룹 트와이스가 잇단 열애설 대응에 극과 극 온도차를 보였다.
5일 채영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자이언티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두 사람이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 서로 응원하고 있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채영이 10세 연상 자이언티와 6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두 사람은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채영은 자유분방하고 뮤지션다운 모습을 가진 자이언티의 모습이 이상형에 부합해 푹 빠졌다는 전언이다. 또 두 사람 모두 연애를 감추는 스타일이 아니라 이미 주변 지인들은 교제를 알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5일 자정에 터진 열애설로 소속사는 일단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냈고 날이 밝자 빠르게 인정을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채영의 겨우 지난달 25일 터진 지효의 열애설 대처와 달라 대비되기도.
지효는 당시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 윤성빈과 1년째 열애 중이라는 의혹에 휩싸였지만 JYP 측은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인정을 한 건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부정도 하지 않았기에 대중은 사실상 열애를 인정한 것 아니냐며 입을 모았다. 이는 중론이 됐고 둘 사이는 연인 관계로 읽히는 분위기가 됐다. JYP가 열애설에 다르게 대처한 속사정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트와이스는 2015년 데뷔해 '치어 업'(Cheer Up) 'TT', 'OOH-AHH하게'(우아하게) 'LIKEY'(라이키)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 'FANCY'(팬시)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 16일 다섯 번째 월드 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트와이스 5번째 월드 투어 레디 투 비)를 개최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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