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선수들이 심리적으로 흔들리고 있다."
감독 대행으로 나선 박원재 전북 현대 코치가 고개를 숙였다. 전북이 또 다시 첫 승에 실패했다. 전북은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4' 6라운드에서 이상헌에게 멀티골을 내주며 2대3으로 패했다. 감독 교체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무너진 전북은 개막 후 3무3패로,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박 코치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수비 안정화를 가져가서, 후반 승부를 걸려고 했다. 선수 교체 타이밍 등이 부상으로 잘 안됐다. 후반에도 문선민 등을 투입하면서 다르게 가져갔는데,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부분이 패배로 이어졌다"고 했다. 이어 "전반 상황에서 상대를 끌어내서 상대 뒷공간을 노리려고 했다. 잘 안됐다. 압박 상황에서 뺏고 빠르게 전방으로 가려고 했는데, 자신감이 떨어지다보니 템포면에서 떨어진 부분이 있다"고 했다.
박 코치는 마지막으로 "선수들은 준비한대로 열심히 뛰어줬다. 지고 있는 상황에서 잘 캐치를 못해서 반등할 포인트를 만들지 못했다. 그런 부분이 부족했다"며 "심리적으로 선수들이 많이 흔들리고 있다. 그래서 쉬운 플레이도 잘 되지 않고 있다. 그런 부분을 잘 컨트롤 해서 다음 경기는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부상한 에이스 이동준에 대해서는 "햄스트링이다. 이런 부분은 길어질 수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
김구라 "6살 늦둥이 딸, 한달 학원비 180만원...그리와 180도 달라"('라스') -
서동주, '임신 성지' 130년 한의원서 절박한 심정 "난자 채취 10번-유산 이후 최선" -
정문성, 결국 대국민 사과 "'허수아비' 진범, 일단 죄송…연기 용서해달라" -
김민식PD "퇴출 당했지만 매달 1000만원 꽂혀"…유재석도 놀란 '노후 설계' ('유퀴즈') -
신지♥문원 향한 '이혼 훈수' 논란…동료 변호사도 "인간이 할 짓이냐" 직격 -
'열애 고백' 서인영, 이혼 후 만난 ♥남친과 러브스토리 "눈 안 피하고 인사..매력적" -
'음주운전 3범' 상해기, 자숙인가 수익 사수인가…또 맞춘 '유튜버 6개월 법칙' -
장항준, 1600만 거장의 '번아웃' 고백…"막 살고 싶은데 보는 눈 너무 많다"
- 1.김연아 작심발언→완전히 무시! 이렇게 뻔뻔할 수가 있나...올림픽 망친 '도핑 논란' 장본인, 대국민 사과 대신 "자격 정지? 오히려 좋았다" 주장
- 2.MLS 공식발표, '참사와 굴욕의 연속' 손흥민+LA FC 파워랭킹 대폭락 '1위→4위→7위' "극심 부진, 재정비 절실"
- 3.김서현, 1군 복귀 6일만에 다시 2군행…"제구가 제일 문제, 시간 충분히 줄 것"
- 4."두산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 손아섭 기어이 125m 스리런포 작렬. 1군 기회 오나[SC퓨처스]
- 5.[속보]오타니 12G만 홈런포 폭발! 타선 부진 끝내나…김혜성은 ABS 챌린지 위축→LAD 2-1 리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