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미국 항공사 사우스웨스트항공 소속 여객기가 비행 중 엔진 덮개가 찢겨나가는 사고가 발생해 승객들이 불안에 떨었다.
7일(현지시각) 오전 7시49분쯤 미국 덴버 공항을 출발해 휴스턴으로 향하던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의 보잉 737-800편 여객기에서 기체 파손 사고가 발생해 25분 만에 긴급 회항했다.
이 여객기는 이륙 직후 엔진 덮개가 벗겨지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승객이 촬영한 영상을 보면 금속 엔진 덮개가 종이처럼 바람에 휘날리며 찢기는 모습이 담겼다. 떨어져 나간 덮개는 비행기 날개에도 충격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연방항공청(FAA)은 "항공기의 엔진 카울링이라고 불리는 부품이 떨어져 나가 비행기 날개 플랩 중 하나를 쳤다"고 밝혔다.
항공사 대변인은 "2017년 제조된 이 비행기에서 '기계적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번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객들은 3시간이 지나서야 다른 항공편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연방항공청은 해당 비행기에 대한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유혜정, 이혼 후 옷가게 운영+딸 돌변에 마음고생 "하늘 무너지는 느낌" ('바디') -
“몰래 촬영 맞다, 영상 삭제” ‘생활의 달인’ 제작진, 과욕 논란 고개 숙였다 -
“요한계시록 작업 중” 크리스천 개종 조혜련, 성경 연구 몰두 근황 -
故이순재, 사망 전 섬망 증상에도 연기 열정.."간호사 불러 대사 읽어보라고" ('셀럽병사') -
전지현, 인터뷰 중 구교환 잡도리.."너 질문을 몇 개나 하는거야?" -
곽민경, ♥신승용과 열애 공개 후 심경 "상상못한 응원에 믿기지 않아" -
심진화, 故김형은 92세 父 만나 딸 노릇.."아버지 건강하세요" -
김성은, 子 학원비만 월 325만원 "내 돈으로 부담..♥정조국보다 더 벌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경산가서 할 것 같다" 8연승 시작일에 2군행, '강민호 후계자' 이탈→반가운 복귀, '형우 형 매직' 시작
- 2.한국 국대 혼혈 선수 대충격! 동료에게 "닥쳐" 멱살잡이 직전까지…성장하는 과정일 뿐→'레전드' 손흥민도 주먹다짐했었다.
- 3.'45년 역사상 최초' 이 기록은 당분간 누구도 못 깬다, 대체 왜?
- 4."토트넘 망쳤지만 돈은 벌어야지" 포스텍 VS 프랭크, 라이벌 중계사서 월드컵 해설
- 5."여자친구 살해 후 징역 22년형" 축구 역사상 최악의 인물,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다, 조건부 석방 후 규정 위반 "축구 하려고 도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