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이슬람 국가인 튀르키예가 최고 '성적 자유 국가'로 꼽혔다.
미국의 인구정보 분석업체 세계인구리뷰(World Population Review·WPR)에 따르면 튀르키예인은 평생 성관계 파트너 수가 평균 14.5명으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업체는 여러 데이터를 분석했다면서 "인구의 99% 이상이 무슬림이고 성 및 관계에 관해 보수적으로 널리 인식되는 튀르키예가 1위에 오른 것은 놀랍다"고 전했다.
호주와 뉴질랜드는 각각 13.3명, 13.2명으로 2, 3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아이슬란드 13.0명, 남아프리카공화국 12.5명, 핀란드 12.4명, 노르웨이 12.1명, 이탈리아 11.8명, 스웨덴 11.8명, 스위스 11.1명 등으로 남아공만 빼고 모두 유럽 국가들이다.
미국과 캐나다는 똑같이 10.7명으로 11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성에 대해 더 개방적이라고 여겨지는 브라질(9.0명)과 프랑스(8.1명)는 각각 25위와 29위에 랭크됐다.
아시아에서는 태국이 10.6명으로 성관계 파트너 수가 가장 많았다. 일본 10.2명, 싱가포르 7.2명, 대만 6.6명, 말레이시아 5.8명, 인도네시아 5.1명, 홍콩 3.7명, 베트남 3.2명, 중국 3.1명, 인도 3.0명 등의 순이었으며 한국은 2명대로, 전 세계에서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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