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방파제를 아빠와 거닐던 소녀가 파도에 휩쓸려 물에 빠지는 아찔한 사고 장면이 공개됐다.
Advertisement
호주 방송사인 7뉴스가 보도한 영상을 보면 노스 울런공의 방파제를 아빠와 함께 걷고 있던 어린 딸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빠졌다.
그러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아빠는 딸을 구하기 위해 난간을 넘어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거친 파도 속에서 부녀는 필사적으로 헤엄쳐 해안가로 무사히 빠져나왔다.
Advertisement
주변에 있던 목격자들은 구급대에 신고하는 한편 이들을 육상으로 올라올 수 있도록 도왔다.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용감한 아빠", "무모한 산책" 등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Advertisement
이 지역은 전날 밤 강력한 바람이 불어 대규모 홍수 경보가 발령되었고 해상 폭풍까지 몰아쳤다. 따라서 아이가 바닷가 근처에 가지 못하도록 말렸어야 한다는 지적들이 나오고 있다.
안전 전문가들은 "해안가 방파제를 거닐 때에는 너울성 파도를 항상 조심해야 한다.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와 동반한다면 더더욱 각별히 행동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BTS 광화문 컴백, 전세계가 놀랐다…CNN "韓 사상 최대 규모" -
이휘재, '불후' 무대서 결국 눈물 흘렸다…4년 만 복귀 모습 공개 -
김대희 6살 연하 아내, 병 투병 눈물 고백 "수술후 2주 전 또 재발, 건강하지 못해 미안" -
'먹튀·층간소음' 논란 후 4년…이휘재, 회식도 불참한 채 '007 작전' 복귀 -
남진, 괴한 3명 칼부림에 '허벅지 관통'…"지금은 가해자와 가깝게 지내" -
'삼남매맘' 28기 현숙, ♥영식과 럽스타 시작 "알수록 과분한 사람, 많이 웃게됐다"[전문] -
'성매매 합법화' 뭇매 김동완, 이번엔 '폭행' MC딩동 응원…28년 팬들도 '손절' -
나나 "꾸준히 잘 만나고 있다"…'♥채종석과 열애설' 다시 활활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손흥민 또 쓰러졌다! 발목 완전히 박살→월드컵 출전 무산, 韓 축구 '최악의 시나리오' 이뤄질 뻔..."이것 말고는 못 막아" 애써 변명
- 2.믿고 맡겨도 될까? 이닝당 볼넷 2개가 디폴트, 개막하면 나아질까?
- 3.'OPS 1.245' KIA 1R 드디어 터지나…329HR 우타 레전드도 "깜짝 놀랐다", 내야 판도 뒤흔든다
- 4.日 축구 망했다! 韓 안중에도 없는 英 평가전, 최악의 상황 마주하나...투헬 감독 파격 선언 "일본전, 새로운 조합 시험할 것"
- 5.韓 축구 초비상! 멕시코 '오피셜' 공식발표, 손흥민 '라스트 댄스' 눈물 펑펑 초대형 변수 발생...한국 울린 레전드, 대표팀 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