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KIA 타이거즈가 시즌 4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KIA는 1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서 경기 시작 40분전인 오후 1시 20분에 2만500석의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지난 6일과 7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매진을 기록한 KIA는 이날까지 8경기에서 4번의 매진을 기록하며 총 12만4050명의 관중을 기록했다. 평균 1만5506명이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기록했던 2017년의 100만 관중 돌파와 함께 역대 KIA 한시즌 최다 관중을 노려볼 만하다.
통합우승을 차지했던 2017년엔 72경기에서 102만4830명의 관중이 챔피언스필드를 찾았다. 평균관중은 1만4234명이었다. 당시 10번의 매진을 기록했었다.
현재 페이스는 그때보다 더 좋은 상황. 게다가 올시즌 KIA는 홈에서 73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관중 동원면에서 유리하다. 벌써 매진이 4번.
초반 9승4패로 1위를 달리고 있는 KIA로선 우승 도전과 함께 또한번의 100만 관중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날 이의리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 KIA는 김도영(3루수)-김선빈(2루수)-이우성(1루수)-최형우(지명타자)-소크라테스(좌익수)-이창진(우익수)-최원준(중견수)-김태군(포수)-박민(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전날 스리런포에 4안타를 폭발시킨 김도영이 톱타자를 맡았고, 상대 선발이 왼손인 디트릭 엔스라서 전날처럼 우타자를 6명 기용했다.
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KIA 한시즌 최다 관중 기록 TOP5
연도=총관중=평균관중
2017년=102만4830명=1만4234명
2018년=86만1729명=1만1968명
2016년=77만3499명=1만743명
2023년=71만7025명=1만99명
2015년=71만141명=986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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