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조세호가 미국 메이저리그 시구자로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조세호는 최근 유튜브 '채널 십오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메이저리그 시구 제의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날 조세호는 "빠른 이야기이긴 한데 너무나 감사하게도 5월 시구 제의가 들어왔다"며 "나한테 너무 감사한 일인 게 메이저리그 시구다. 뉴욕 메츠랑 이야기가 됐다"며 깜짝 소식을 전했다.
이를 들은 나영석 PD는 "이서진도 시구를 했다"고 말했다. 이서진은 지난해 8월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당시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열린 '제18회 코리안 나잇'에 초청된 이서진은 뉴욕 메츠의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 화제가 됐다.
이에 조세호는 "맞다. '한국인의 날' 같은 걸 기념해서 이서진이 시구를 했다. 그리고 날 좋게 봐주시는 분들도 있어서 (시구) 제의가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경험을 내가 언제 하겠냐. 그래서 내 (유튜브) 채널에서 콘텐츠로 함께 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태현은 "픽스가 된 거냐"고 물었고, 조세호는 "아직 픽스는 안 됐다"고 답했다. 그러자 차태현은 "얘기했다가 안 되면 어떡하냐"며 걱정했고, 라이브 방송을 보던 팬들은 "보이스피싱 아니냐"는 댓글을 남기며 '시구 보이스피싱'을 의심했다.
나PD도 "막상 갔는데 보이스피싱이면 어떡하냐"고 물었다. 이에 조세호는 "갔는데 보이스피싱이라고 하면 나PD님이 갔다 오셨던 곳 좀 가서 '여기가 나영석 PD가 왔던 곳'이라고 하겠다. 그리고 여러분은 보이스피싱 당하지 말라는 공익 광고도 하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세호는 "뉴욕 메츠 쪽 관계자 분하고도 다 연락해서 초대받아서 이제 가게 됐다"며 시구가 거의 확정됐다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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