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관광청이 '홍콩 아웃도어 페스티벌'을 성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웃도어 페스티벌은 선셋 시티 요가, 드래곤스백 트레킹, 도심 나이트 러닝 등 세 가지 주요 프로그램을 통해 홍콩의 자연과 문화, 도시의 아름다움, 라이프 스타일까지 느껴볼 수 있게 기획됐다.
홍콩관광청에 따르면 아웃도어 페스티벌은 지난달 16~17일, 22~24일 일정으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고, 200여명이 참가했다. 모바일 앱 클룩(Klook)을 통해 참가자 접수를 받은 결과 2주만에 150명이 신청했고, 추가로 50명을 모집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하버시티 오션터미널 덱에서 진행된 야외 요가에 참여하거나, 홍콩섬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며 트래킹 코스를 즐기는 드래곤스 백 트레킹을 체험했다. 빅토리아 하버를 따라 진행된 도심 나이트러닝에서는 러닝세션 1시간과 네트워킹 30분으로 총 1시간 30분동안 야경을 눈에 담으며 홍콩을 즐겼다.
홍콩관광청은 홍콩을 즐기기 가장 좋은 11월부터 3월에 맞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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