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류수영의 어머니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깜짝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류수영의 어머니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류수영은 집 근처 단골 편의점으로 향했다. 편의점 안을 들여다보던 그는 "여기서 내 거가 팔렸는지 안 팔렸는지 항상 본다"며 "있으면 '내가 사서 없앨까?' 이런 생각을 한다"며 웃었다.
편의점으로 들어간 류수영은 사장님에게 "요즘 내 거 잘나가는 편이냐"고 물었다. 이에 사장님은 "잘 나간다. 다 나갔다"고 답했고, 류수영은 "오늘 들어왔냐. 발주하셨냐"고 캐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붐은 "업체 본사에서 나오신 거냐"며 놀렸다.
이어 류수영은 편의점에서 대패 삼겹살과 소주, 콜라, 쌍화탕을 구입해 집으로 돌아왔다. 제작진을 위한 회식 메뉴를 준비했다는 그는 "맛있는 거 하려고 한다. 깜짝 놀란다. 먹어보면 기절한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류수영이 준비한 메뉴는 바로 대패삼겹꼬치구이였다. 대패삼겹살 한 팩으로 무려 17개 꼬치를 만들어낸 그는 "이거 진짜 아빠 요리다. 나는 캠핑 가면 아이한테 삼겹살을 꽂아서 구워준다"며 "아이한테 안 먹는 거 꽂아주면 다 먹는다. 치트키다"라고 말했다.
이어 류수영은 직접 만든 소스까지 곁들여서 선술집에서 팔 법한 먹음직스러운 꼬치를 완성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때 마침 집에 들른 류수영의 어머니가 깜짝 등장했다. 밝은 미소와 너그러운 인상이 아들과 똑 닮은 류수영 어머니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인상이 너무 좋으시다"며 감탄했다.
류수영 어머니는 아들이 만든 꼬치를 신중하게 맛보더니 "맛있다. 담백하다"며 연신 칭찬했다. 또 아들이 재료를 설명할 때마다 귀여운 리액션까지 선보였다.
이에 류수영은 "내가 요리를 잘하게 된 비결은 어머니 덕분이다. 어머니가 맛있다고 감탄해 줬기 때문이다. 그게 되게 큰 힘이 됐다"며 어머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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