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안재현이 기안84와 친분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The 무지개 라이브'에는 안재현이 등장했다.
이날 전현무는 "지난주 '무지개 라이브' 예고편 나가고 반응이 엄청 뜨거웠다. '나 혼자 산다'에 나오고 싶다고 콕 집어서 이야기했다. 러브콜을 대놓고 보냈기 때문에 안 모실 수 없다"며 안재현을 불렀다.
앞서 안재현은 한 유튜브에 출연해 나가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나 혼자 산다'를 꼽으며 "너무 나가고 싶다. 나만큼 당당하게 혼자 사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고 밝힌 바 있다.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 당당하게 모습을 드러낸 안재현은 "드디어 왔다. 소원을 이루게 됐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기안84와 친분을 드러내며 "형이랑은 10년 전에 봤다. 영화 '패션왕'으로 주원이랑 뒤풀이 때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이에 기안84는 "초면에 술 먹고 얘기하는데 매력있더라. 설???고 밝혔다.
안재현은 "주원이랑 날 너무 예쁘게 봐줬다. '내 작품에 출연해 줘서 고마워'라고 하면서 '친하게 지내자'라고 했는데 어쩔 수 없이 그냥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키는 "항상 동생 모으기만 하고 끝처리가 좀 애매하다"고 지적했고, 박나래도 "뒷심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기안84는 "이제 자주 보자"며 웃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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