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홋스퍼트레이닝센터(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은 월드클래스! 최고 선수 중 한 명이 될 거야."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을 극찬했다. 토트넘은 13일 뉴캐슬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를 하루 앞둔 12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트레이닝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여러가지 질문들이 오갔다. 그리고 손흥민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올 시즌 10-10클럽(10골-10도움) 가입에 1도움만을 남겨두고 있는 손흥민이 슈퍼스타인지에 대한 질문이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고민도 하지 않았다. 바로 "그렇다. 그는 슈퍼스타"라고 말했다. 그리고 "예전에도 말했지만 그는 월드클래스"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 있는 동안 늘 그래왔다"며 "여전히 손흥민으로부터 많은 것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그의 능력이나 피지컬이 쇠퇴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가 은퇴할 때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될 것이라고 믿어의심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취재진은 "우승컵이 없더라도 그렇게 생각할 것 같나"는 질문을 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은 지금 뛰고 있는 국가대표팀 때문에 저평가 받고 있다"면서 "유로나 월드컵 유럽 예선에 뛰지 않기 때문이다. 여기 사람들은 국가대표팀 때문에 손흥민을 조금 낮춰 보기도 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모든 것이 끝나고 편견이 사라졌을 때 손흥민이 성취한 모든 것과 방식이 그에 합당한 칭찬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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