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러시아로 망명한 우크라이나 전직 장교가 폭탄을 이용한 암살 시도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메일이 러시아 언론을 인용해 보도한 소식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각) 모스크바 북부 한 주차장에서 전 우크라이나 정보보안대 대령인 바실리 프로조로프(48)가 자신의 차량에 탑승하는 순간 폭탄이 터져 부상을 입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팔과 다리 등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모습이 촬영된 영상을 보면 프로조로프가 자신의 차량 문을 열고 시동을 켜는 순간 폭탄이 터졌다.
차량은 폭발로 크게 파손됐지만 그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프로조로프는 몇 년 전 러시아로 망명한 군인으로 2014년부터 러시아 정보국과 협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민감한 정보들을 러시아에 넘겨 우크라이나로부터 '반역자'로 불렸다.
최근에 그는 지난달 22일 145명이 사망한 러시아 모스크바 공연장 총격 테러 사건은 우크라이나에 책임이 있다면서 러시아의 주장을 대변하기도 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쥬얼리 그만두고 '보험회사' 출근하더니...조민아, '보험왕 3관왕' 대박 터졌다 -
랄랄, 위고비·마운자로 부작용 고백…"위아래로 다 뿜었다" -
김호중, 가석방 후 올린 '친필 사과문'…"어긋나지 않게 살겠다" -
이병헌♥이민정, 유명인 부모탓에 자녀들이 겪은 현실..."떼 쓰는 법을 몰라" -
박명수 '할명수'마저 멈췄다…JTBC 재무위기 여파에 촬영 중단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2.'충격, F조 전멸 위기' 브라질에 역전패 日 '죽음의 조'는 현실이었다..'조 1위 네덜란드도 32강 탈락, 스웨덴은 프랑스와 맞대결'
- 3.[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
- 4.'충격 방출' 1군 오지도 못하고 끝났다…"기회 많이 줬다, 본인이 못 잡았다"[광주 현장]
- 5.강백호 2년 만의 20홈런 다음으로?…쏟아지는 빗줄기, KT-한화 우천 중단 [대전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