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빅뱅 태양이 대성을 디스(?)해 폭소를 안겼다.
12일 대성의 채널 '집대성'에는 태양, 배우 주원, 가수 빈지노가 출연한 '집대성' 2화 영상이 공개됐다.
대성은 촬영장에 낯익은 사람이 없냐며 태양에게 물었다. 태양을 잘 아는 사람이 숨어있다면서. 그러자 태양은 스태프를 가리키며 "나 이름도 기억나!"라며 반가워했다. 초등학생 시절 짝꿍이 촬영장 스태프로 있던 것.
해당 스태프는 "슈퍼집 아들 영배였다"라며 태양을 기억했고 태양은 "어렸을 때 우리 엄마, 아빠가 마트를 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스태프는 또 태양과 빅뱅 데뷔 직전에 만났다면서 "그때 저한테 '회사에서 우리를 동방신기처럼 키워줄 거래'라고 했다"라고 전했고 대성은 "그때 동방신기 형들이 짱이었다"라고 떠올렸다.
태양은 "그게 말이 되나? 우리도 그때 되게 어이가 없었다. '우리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는 래퍼가 꿈이었는데 갑자기 동방신기로 키워준다고 해서 '우리가?'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대성이 들어오니까 또 '우리가?' 싶었다"라고 고백해 폭소를 안겼다. 대성은 "거의 동방쉰기였다"라며 폭소했다.
한편 빅뱅은 2006년 데뷔했으며 '거짓말' '하루하루' '판타스틱 베이비' '에라 모르겠다', '뱅뱅뱅', '봄여름가을겨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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