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JTBC 강지영 아나운서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13일 강지영 아나운서는 "결혼 축하해 주시고, 바쁜 일정 가운데 기꺼이 시간을 내어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결혼한 선배들의 말에 따르면, 정신없어서 식 끝나고 잘 기억이 안 날 거라고 했는데, 저는 반가운 얼굴들이 지금도 떠오르며 좋은 인연이 이어지고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몽글몽글하고 참 좋네요)"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식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도움 주신 손길들,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고 애써준 친구, 동료들 그 은혜 잊지 않고 보답하며 살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강지영 아나운서는 서울 모처에서 금융계 종사자로 알려진 예비신랑과 2년여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에 참석한 배우 남보라는 "고나리자 결혼 축하해. 평생 행복하즈아"라는 글과 함께 강지영 아나운서의 결혼식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지영 아나운서는 신랑의 손을 잡고 버진로드를 걷고 있다.
앞서 강지영 아나운서는 "오는 4월 따뜻한 봄을 닮은 사람과 결혼한다"고 알렸다. 이어 "변함없는 모습으로 나를 아껴주고 존중해 주는 사람이라, 앞으로 남은 인생을 함께 걷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저희의 앞날을 축복해 주시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지영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MBC TV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인 '신입사원'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그해 JTBC 1기 특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22년부터 '뉴스룸' 주말 단독 진행을 맡았고 지난 3월 하차했다. 현재 스튜디오헤이 유튜브 콘텐츠 '고나리자'에서 활약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강지영 소감 전문
결혼 축하해 주시고, 바쁜 일정 가운데 기꺼이 시간을 내어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결혼한 선배들의 말에 따르면, 정신없어서 식 끝나고 잘 기억이 안 날 거라고 했는데ㅎㅎ 저는 반가운 얼굴들이 지금도 떠오르며 좋은 인연이 이어지고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몽글몽글하고 참 좋네요)
식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도움 주신 손길들,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고 애써준 친구, 동료들 그 은혜 잊지 않고 보답하며 살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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