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2024년 세계댄스스포츠연맹(WDSF) 월드 오픈이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WDSF 월드 오픈은 WDSF 주관 대회 가운데 가장 높은 랭킹 포인트를 주는 대회다. 라틴 부분에 57커플과 스탠다드 부문에 63커플이 출전한다. 특히 세계랭킹 50위 이내 커플은 '스타 커플'로 분류돼 1라운드 자동 통과의 어드밴티지가 주어진다. 이번 대회에는 라틴과 스탠다드 부문에서 각각 9개 팀의 '스타 커플'이 출전한다.
라틴 부문 세계 랭킹 1위인 독일의 마리우스 안드레이 벌란-크리스티나 모셴스카 커플, 세계 랭킹 2위인 프랑스의 샤를 기욤 슈미트-엘레나 살리코바 커플, 세계 랭킹 4위인 중국의 옌방방-두위진 커플 등이 팬들의 시선을 끈다. 또한 국내 14∼18세 선수들이 출전하는 4개 부문(라틴, 스탠다드, 솔로 라틴, 솔로 스탠다드)도 함께 진행돼 한국 댄스스포츠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다.
강일성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 회장은 "11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펼쳐지는 이번 WDSF 월드 오픈에는 전세계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뛰어난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가 기대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현장에 오셔서 댄스스포츠의 매력과 즐거움을 함께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번 대회 원탁 테이블 입장권은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일반석은 경기 당일 현장 구매할 수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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