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대학체전: 소년선수촌' 결승전의 막이 오른다.
14일 방송되는 MBC, 라이프타임 공동제작 '대학체전: 소년선수촌'(프로듀서 문형찬/ 연출 이종일/ 작가 강숙경/ 제작사 루이웍스 미디어)(이하 '대학체전')에서는 최후의 세 학교가 공개되는 동시에 최강 대학교를 향한 마지막 여정, 결승전이 펼쳐진다. 이를 위해 그간 함께 땀을 흘렸던 명문 체대생들이 다시금 총출동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대학체전'은 4강전에서 탈락한 두 학교의 데스매치로 짜릿한 승부의 맛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연세대학교를 상대로 완패해 '대학체전' 첫 데스매치를 하게 된 경희대학교 학생들은 "말 필요 없고 바로 부숴버릴 것"이라며 독기를 드러낸다. 과연 무패 행진을 기록하던 경희대학교가 데스매치 설욕을 딛고 결승에 진출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대학체전'의 결승전을 빛내기 위해 반가운 얼굴들이 아레나를 찾아온다. 함께 동고동락했던 5개의 체대가 결승전을 응원하기 위해 등장하는 것. 이에 코치진들은 오랜만에 만나는 체대생들과 유쾌한 근황 토크를 나누며 아레나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특히 덱스는 고려대학교의 '덱스 닮은꼴' 학생을 위해 미용실 플렉스를 해준 사연을 공개한다고. 뿐만 아니라 군대 입대를 앞둔 학생에게는 "아직 사회에 미련이 있다"라며 군필자의 현실 조언으로 폭소를 안긴다.
이와 함께 한국체육대학교는 역도 오정민과 육상 조홍조가 실업팀에 들어갔다는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한다. 학교를 벗어나 사회에 첫발을 뗀 만큼 두 사람은 패기 가득한 포부로 코치진의 함박 웃음을 유발했다고 해 체대생들과의 만남이 기다려지고 있다.
최강 대학교를 가리는 마지막 관문, 대망의 결승전이 시작될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은 14일 오후 9시 10분에 MBC와 라이프타임에서 동시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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