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돌' 강소라가 제이쓴의 PT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1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이쓴과 준범 부자가 몸짱으로 거듭나기 위해 헬스장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이쓴은 "PT를 받은지 30일이 넘었다. 그동안 아이를 계속 안다보니 어깨가 안 올라가더라. 그래서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제이쓴은 준범이와 함께 헬스장을 찾았다. 준범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주황색 트레이닝복을 맞춰 입고 흡사 당근 같은 비주얼을 선보여 치명적인 귀여움을 뽐냈다. 준범은 운동은 살며시 미뤄둔 채 아빠 제이쓴에게 "약과"라고 또박또박 말하며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어 약과 두 개를 원한다는 뜻을 전해 귀여움을 폭발시켰다.
이때 강소라가 운동 메이트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슈돌' 스페셜 내레이터로 활약하며 준범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던 강소라는 이날 제이쓴 준범 부자의 운동 메이트로 나선 것이다.
제이쓴은 "살려고 운동한다"고 전했다. 강소라 역시 "육아하다보면 어깨가 말리고 허리도 아프다"며 "퇴근하고 와도 기분 좋은 얼굴로 아이들을 볼 수 있는 체력을 기르고 싶다. 아이한테 좀 더 에너지를 쓰고 싶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어 강소라는 제이쓴-준범 부자와 본격 운동을 시작했다. 강소라는 '랫 풀 다운'에서 '데드리프트'를 정석 같은 완벽한 자세로 선보여 놀라움을 선사했다.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비현실적인 몸매를 소유한 강소라는 이날 스튜디오에서 직접 하이힐을 신고도 완벽한 운동 자세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강소라는 제이쓴에게 "아유 멋있다. 바디 프로필 찍으셔야죠"라며 제이쓴의 운동 열정을 부추기며 돌연 PT 선생님으로 변신해 유쾌함을 선사했다. 이에 제이쓴은 준범을 업고 '데드리프트'에 도전, 후들거리는 다리를 잡으며 "PT쌤인 느낌이야"라며 강소라의 운동 열정에 혀를 내둘렀다. 나아가 강소라는 "이모가 와일드하게 놀아줄까?"라며 준범 맞춤형 1:1 놀이 트레이닝까지 선사하며 지치지 않는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
몸매 뿐만 아니라 피부도 완벽한 강소라는 피부관리법에 대해 "저는 식단을 관리한다. 밀가루 안 먹는다. 빵, 피자, 햄버거 전혀 안 먹는다. 라면 안먹은지 1년 됐다"면서 "야채 찜 쪄서 먹는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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