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NCT 멤버 태용이 오늘(15일) 해군 현역 입대 한다.
태용은 이날 해군으로 현역 입대한다. NCT 멤버 중 처음으로 군에 입대하게 됐다. 신병교육대 입소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태용은 입대 전날 팬들에게 삭발한 헤어스타일을 처음 공개했다. 그는 "머리는 멤버들이 잘라줬다. 정우가 스타트였는데 너무 짧게 잘랐다"고 설명하며 "이게 더 좋다. 스킨헤드 해보고 싶었다. 활동하며 유일하게 안 해 본 콘셉트였는데 나름 힙하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만난 내 두상. 야 너 왜이렇게 생겼냐"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앞서 태용은 자필 편지를 통해 입대 소감을 밝혔다. 그는 "모든 순간들이 정말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저에게 값지고 빛나는 시간들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저는 앞으로도 멤버들, 팬 분들과 이루고 싶은 것들이 많기에 군 생활도 열심히 하며 많은 것들을 배워 오겠다. 다시 돌아올 때 더 나은 제가 되어서 무대 위에 서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우리 같이 자랑스럽게 성장해왔지 않나. 그래서 더 애틋하고 소중하고 많이 보고 싶을 것 같다"며 "잘 다녀올 테니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길 바란다. 금방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태용은 지난 2016년 그룹 NCT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2월 신곡 '탭'(TAP)을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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