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조지 밀러 감독이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게 된 소감을 전했다.
조지 밀러 감독은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이하 '퓨리오사') 푸티지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다시 칸에 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했다.
'퓨리오사'는 제77회 칸 국제영화제(이하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전편 '매드맥스:분노의 도로'가 제68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데 이어 또 한 번의 쾌거를 이뤄냈다.
이에 조지 밀러 감독은 "그동안 칸 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도 몇 번 간 적 있었다. 그 이유 때문인지 사전에 그 어떤 작업도 없이 영화를 처음 보는 걸 좋아한다. 영화가 처음 상영이 될 때, 전 세계 관객들이 서로 어울려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며 "다시 칸에 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는 5월 개봉을 앞둔 '퓨리오사'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매드맥스' 시리즈를 연출한 조지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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