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이은형이 임신 후 불안했던 심경을 털어놨다.
15일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에는 '개그부부 강재준,이은형! 태리, 엘리와 우당탕탕 육아 체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지혜는 이은형의 임신을 축하하며 아이의 성별에 대해 물었다. 이은형은 "아들로 밝혀졌다"라며 조심스럽게 말했고 다시금 축하를 받았다.
이은형은 이지혜를 롤모델로 삼았다면서 "미친 언니처럼 일할 거다"라며 열혈 워킹맘을 예고했다. 이에 강재준은 "은형이가 누나 말을 잘 듣는다. 집을 사라고 해서 바로 망원동 집을 샀는데 집값이 바로 떨어지더라. 근데 지금은 당시 정상이 됐다. 급매를 사서 우리는 피해를 안 봤다"라고 덧붙였다. 문재완은 "만약 집값이 안 올랐더면 못 만났겠네?"라고 이지혜에게 물었고 이지혜는 "그 이후로 연락이 잘 안됐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강재준은 "아내가 자꾸 같이 일을 못해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나는 상관없다. 출산하고 너무 일을 하고 싶어 하니까 내가 육아를 전적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아들이면 더 좋다"라며 행복한 미래를 그렸다.
42세에 자연임신에 성공한 이은형은 "배란일 이틀 전에 거사를 치렀다"라며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기도. 또 노산이라 아이가 혹시나 잘못될까봐 하는 마음에 강재준에게 임신 사실을 8주나 숨겼다고도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을 발표, 많은 축하를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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