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변우석이 '선재 업고 튀어'로 첫사랑의 새 얼굴이 됐다.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은 변우석이 설렘을 자극하는 청춘 로맨스부터 이입을 절로 부르는 감정 연기로 변우석 이름 석 자를 새롭게 각인시키며 시청자의 마음에 안착했다.
앞서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한 최애 류선재를 살리기 위해 임솔(김혜윤)이 타임슬립을 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 과거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야기 속 류선재의 시점에서 먼저 임솔을 좋아해 왔던 장면이 그려졌고, 어제 방송된 3화에서는 류선재가 임솔을 향한 진심을 꺼내 보이며 본격적인 쌍방 구원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동시에 부상으로 인해 결국 수영 선수라는 꿈을 접게 되며 정해진 운명을 바꾸지 못한 류선재의 서사가 밝혀졌다.
극 중 탑 밴드 이클립스의 보컬이자 과거 전도유명한 수영 유망주 류선재로 분한 변우석은 가장 빛나지만, 내면의 아픔을 지닌 톱스타로서의 모습과 순수함과 열정으로 가득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첫 방송부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꿈과 가족을 위해 매진해 왔던 수영을 부상으로 인해 끝내 놓게 되고 홀로 슬픔을 꾹꾹 누르는 열연을 펼치는가 하면, 서툴지만 자신의 마음을 조금씩 표현해 가는 과정을 세밀하게 담아내 류선재의 고맥을 더욱 귀엽고 사랑스럽게 이끌며 순식간에 여심을 무장해제, 새로운 로코 천재의 탄생을 예고했다.
변우석은 지난해 JTBC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다크 섹시 빌런 류시오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이뤄냈다. 이번 tvN '선재 업고 튀어'로 전작과는 180도 다른 상반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청춘이라는 장르 그 자체를 입힌 캐릭터 소화력과 내면의 감정 연기는 물론, 달콤한 로맨스 케미까지. 배우로서 자신의 성장을 제대로 증명하며 회를 거듭할수록 변우석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만들고 있는바. 새로운 첫사랑의 얼굴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변우석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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