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1 출연자 김세린이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의혹에 정면 반박했다.
김세린은 지난 1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확실한 내용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려고 했으나 너무나 많은 오해와 억측이 사실처럼 올라와 더 이상 안 될 것 같아 올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재 사기죄로 피소되었다는 사람과 저는 전혀 무관하며 돈을 빌린 뒤 1원도 변제하지 않고 잠수로 일관하고 있다는 사실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니다. 영상을 올리신 변호사님을 뵌 적도 연락을 한 적도 단 한 번도 없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더 이상 억측은 멈춰주길 부탁드린다"며 "저에 대한 허위사실 추측 등을 마치 사실인 양 유포하시는 네티즌분들에 대해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앞서 지난 15일 법무법인 정향 박건호 변호사는 유튜브 채널 '투자실패보호소'을 통해 "'하트시그널'로 유명해진 분을 사기로 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박 변호사에 따르면 고소인은 출연자 A 씨에게 1년 전 수천만 원을 빌려줬고, 지난해 11월부터 변제를 요청했으나 돌려받지 못했다. 해당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자마자, 일부 네티즌들은 출연자 A 씨를 '하트시그널' 시즌1 출신 김세린으로 지목했다.
한편 김세린은 지난 2017년 방영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했다.
이하 김세린 SNS 글 전문.
확실한 내용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려고 했으나 너무나 많은 오해와 억측이 사실처럼 올라와 더 이상 안 될 것 같아 올립니다. 현재 사기죄로 피소되었다는 사람과 저는 전혀 무관하며 돈을 빌린 뒤 1원도 변제하지 않고 잠수로 일관하고 있다는 사실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영상을 올리신 변호사님을 뵌 적도 연락을 한 적도 단 한 번도 없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기사와 영상에 나온 차용 사기 사건 피고소인은 제가 아니며 이에 대하여 더 이상 억측은 멈춰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잘못한 부분이나 오해가 있다면 풀고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고 모든 내용을 증명할 것이며 저에 대한 허위사실 추측 등을 마치 사실인 양 유포하시는 네티즌분들 지금까지 모든 내용들과 앞으로의 모든 내용 역시 법적 대응하겠습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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