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제주가 제주양돈농협과 상호 발전과 브랜드 홍보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6일 서귀포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구창용 제주유나이티드 대표이사와 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공동 마케팅 전략으로 양 기관의 브랜드와 서비스를 홍보해 상호간 지속적인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이른바 윈-윈(Win-Win) 프로모션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주양돈농협은 제주 선수단의 사기 증진과 영양 보충을 위해 제주산 돼지고기 '제주도니'를 제공한다. 또한 승리 경기에서 수훈 선수를 선정해 제주산 돼지고기 '제주도니'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제주는 제주월드컵경기장내에 제주양돈농협과 '제주도니' 홍보를 위한 전광판 송출 및 광고물을 설치한다. 아울러 제주 선수단 사인회 개최 및 기타 제주양돈농협과 상호 협의를 마친 홍보 활동도 전개한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최근 전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ESG 경영 실천에도 긴밀한 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공동 나눔행사를 실시하고, 가축 분뇨에 대한 인식 개선과 청정제주 유지를 위한 제주양돈농협 세정 액비 등 자원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구창용 제주 대표이사는 "제주양돈농협과 함께 제주지역 사회에서 상생을 위한 상호 발전뿐만 아니라 ESG 경영시천까지 다양한 노력을 펼칠 수 있어서 정말 뜻깊다. 경기장 안팎에서 상호 협력이 시너지를 이루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은 "앞을 제주유나이티드와 다양한 협력을 긴밀하게 진행하겠다. 앞으로 선한 영향력이 제주도내 전역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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