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토트넘과 손흥민이 아스널전에 앞서 다섯 가지를 바꿔야 한다고 영국 언론이 충고했다.
영국 '풋볼런던'은 17일(한국시각) '손흥민과 엔지 포스테코글루가 아스널전에 대비해 토트넘에서 고쳐야 할 5가지'를 제시했다.
풋볼런던은 '토트넘은 이달 말에 북런던더비를 펼친다. 뉴캐슬전의 암울한 모습보다 훨씬 나은 경기력 보여줘야 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풋볼런던은 '토트넘은 뉴캐슬전 전방에서 창의성이 부족했다. 수비도 흔들렸다. 비참했다. 4월 28일에 아스널이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 온다. 그들은 승리를 위해 필사적으로 뛸 것이다. 토트넘은 이번 주말 예정됐던 맨체스터 시티전이 연기됐다. 맨시티가 FA컵 준결승전을 치르면서 토트넘은 15일을 쉬게 됐다'고 설명했다.
명분과 실리가 모두 걸린 경기다. 17일 현재 아스널은 32경기 승점 71점으로 2위다. 1위 맨시티에 2점 뒤졌다. 프리미어리그 타이틀 경쟁이 치열하다.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보장된 4위를 노린다. 토트넘은 32경기 승점 60점으로 5위다. 4위 애스턴빌라는 토트넘보다 1경기를 더 치르고 승점 63점이다. 또한 북런던더비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빅매치다. 자존심도 걸렸다.
풋볼런던은 토트넘이 개선해야 할 점을 다섯 가지나 제시했다. 풋볼런던은 손흥민 활용도를 극대화 할 것, 에너지 레벨을 올릴 것,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할 것, 미드필더 조합을 올바르게 할 것, 세트피스 수비를 재정비할 것을 주문했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이 슬프고 엄숙한 얼굴로 58분 만에 교체됐던 뉴캐슬전 모습은 보기 힘들었다.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29경기에서 24골(15골 9도움)에 관여했다. 그는 토트넘이 그를 필요로 할 때마다 큰 역할을 했다. 하지만 뉴캐슬전은 중앙에서 역할에 어려움을 느꼈다'고 짚었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은 공을 단 26번 만졌다. 골을 노린 슈팅이나 드리블 전진은 단 한 번도 없었다. 뉴캐슬의 세 골 빌드업 과정에서 결정적으로 소유권을 빼앗겼다'고 지적했다.
풋볼런던의 주장은 결국 손흥민을 중앙이 아닌 사이드에 배치하라는 것이다.
풋볼런던은 '토트넘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가며 다양한 플레이를 펼친다. 손흥민이 홀드업 타깃민 역할을 한다면 할 수는 있겠지만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지 못한다. 브라질 공격수 히샬리송의 컨디션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질 수 있다. 적어도 아스널은 뉴캐슬처럼 내려앉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손흥민은 더 많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것은 곧 토트넘의 공격력이 극대화된다는 것이다. 손흥민은 아스널이 항상 두려워하는 선수'라고 강조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3천억 CEO' 여에스더, ♥남편에 매달 1억8천만원 지원 "현금도 금고 가득" -
랄랄, 위고비·마운자로 부작용 고백…"위아래로 다 뿜었다" -
이솔이, 박성광과 이혼설 불거진 의미심장 심경글 "헤어진 거 아냐" 직접 해명 -
이병헌♥이민정, 유명인 부모탓에 자녀들이 겪은 현실..."떼 쓰는 법을 몰라" -
황보라 子, 25개월에 머리 크기 '상위 91%'…"하정우 삼촌 보고 있나" -
박미선 "이제야 ♥이봉원 잘생겨 보여"…항암 후 180도 바뀐 부부의 온도
- 1.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2."끔찍하다" 일본 향한 충격 조롱! 다섯 손가락 펼치며 "우리를 존중해라"…SNS로도 도발 "이제 브라질을 알겠어?"
- 3."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
- 4.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5.[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