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카타르 축구에 새 장을 열었던 스트라이커 하산 알 하이도스(알 사드)가 2024년 카타르 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을 크게 기대했다.
알 하이도스는 2024년 카타르 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조직위원회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처럼 23세 이하 팀의 토너먼트는 선수들의 성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의의를 평가했다. 그러면서 "어린 선수들이 최고의 레벨에서 경기를 하면서 새로운 전술과 나라를 위해 업적을 이룰 수 있다는 자부심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알 하이도스는 카타르 국가대표로 역대 최다인 A매치 182경기를 뛰면서 41골을 기록했다. 2008년 카타르 국가대표로 데뷔했다. 주장으로 2019년 아시안컵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누린 뒤 5년 뒤 같은 대회에서도 재차 정상 등극을 이끌었다. 아시안컵을 끝으로 국가대표팀에서는 은퇴했다.
그는 "내 자신은 올림픽 예선을 통과하지 못해 나라를 대표해 올림픽에서 뛰지 못했다"면서 "카타르의 어린 선수들이 올림픽 예선을 통과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23세 이하 카타르 아시안컵은 한국 등 16개 팀이 참가한다. 우승팀과 준우승팀 그리고 3위 팀은 2024년 파리 올림픽 본선에 직행한다. 4위 팀은 아프리카 예선 4위 팀인 기니와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해야 파리로 향할 수 있다.
한국은 일본, 중국, 아랍에미레이트(UAE)와 함께 B조에 속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 UAE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1대0ㅇ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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