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김무열이 아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김무열은 1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아들을 보고 있으면 현실과 비현실을 오가는 것 같다"라고 했다.
김무열은 배우 윤승아와 결혼 8년 만인 지난해 6월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에 그는 "믿기지 않는다. 아들을 보고 있으면 아직 현실과 비현실을 오가는 것 같다. 아들이 자고 있는 모습만 봐도 신기하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아들이 누구를 더 닮았는지 묻자, 김무열은 "제가 아침에 잘 붓는 스타일인데, 아들도 아침에 일어나면 부어있다(웃음). 엎드려서 자다 보니 더 붓는 것 같다. 오전에 보면 저를 닮았고, 오후에는 아내와 더 닮은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윤승아는 지난 15일 열린 '범죄도시4' VIP 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김무열은 "아내가 작품을 너무 재밌게 봐서 잘 될 것 같다고 응원을 해줬다"며 "아내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친분 있는 배우들이 시사회 현장에 다 모이다 보니 가족 같은 느낌이었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앞선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무술을 담당한 허명행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무열은 대한민국 온라인 불법 도박 시장을 장악한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를 연기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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