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렇게 예뻐도 되는거야~.'
여자 기죽이는 꽃미모다. 배우 조정석이 여장 남자의 레전드를 쓰겠다.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으로 파격적인 여장 변신을 시도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엑시트' 이후 5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는 조정석은 7월 31일 개봉하는 '파일럿'으로 관객들과 오랜만에 만난다.
이가운데 지난 17일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벌써 화제 폭발이다.
여장 후 아름다운 '여신 변신'을 한 조정석의 꽃 비주얼에 다들 감탄하는 분위기. 웨이브 헤어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조정석은 "한정미입니다"라며 능청스럽게 여자처럼 자신을 소개, 그 자체만으로도 폭소탄을 터뜨렸다.
이에 팬들은 "역시 여장 전문가" "아니 이렇게 예쁘면 반칙 아닌가" "완전 로코 여주인공"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석은 뮤지컬 '헤드윅'에서 매력적인 드래그 퀸 여장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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