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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와 한국전력이 아웃사이드 히터 이시몬(31)과 미들 블로커 전진선(27)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번 트레이드에는 신인 지명권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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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19일 "한국전력으로부터 이시몬과 2024년 2라운드 신인 지명권을 받고, 전진선과 2024년 3라운드 신인 지명권을 내주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시몬은 2015-2016 V리그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1순위로 OK금융그룹에 지명돼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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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한국전력으로 이적한 이시몬은 군 복무한 기간을 제외하고 3시즌을 한국전력에서 뛰었다. 2024-2025시즌에는 '세 번째 팀'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는다.
전진선은 2018-2019시즌 전체 1순위로 OK금융그룹에 입단해 2023-2024시즌 중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화재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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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에게도 한국전력이 세 번째 팀이다.
삼성화재는 "리시브와 수비력이 준수한 아웃사이드 히터 이시몬을 영입해 수비를 보강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전력은 "주전급 미들 블로커 전진선이 입대한 박찬웅의 공백을 메울 것"이라고 기대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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