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재혼을 준비하던 남자친구와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아름은 남자친구의 아기를 임신했다고 밝힌 바 있어 충격을 안기고 있다.
19일 한 매체는 아름과 그의 남자친구 A씨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아름과 A씨를 향한 각종 의혹이 이어면서 이들은 갈등이 커졌고, 끝내 결별을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아름의 SNS에는 A씨와 함께 찍은 사진이 삭제, 그의 흔적을 찾을 수 없는 상황이다.
아름은 이날 오후 자신의 결별 기사를 언급했다. 그는 "다 괜찮은데 저는 인터뷰를 한 적이 없는데 인터뷰한 것처럼 쓰지는 말아달라. 인터뷰는 그 어떤 것도 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이날 생일을 맞은 아름은 자신의 생일을 자축하며 "(애들) 보고 싶어 죽겠네. 애들만 품에 안으면 모든 게 제자리를 찾을텐데. 오늘따라 유난히 그리워. 보고 싶은 내 아이들. 엄마는 엄마와 너희가 함께 했던 그 시간을 진심을 믿는다"라고 아이들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 아름은 지난해 12월 이혼과 재혼을 동시에 발표했다. 아름은 티빙 '이혼과 재혼 사이'에 함께 출연한 남편과 이혼 소송 중이라며 남편의 가정폭력 및 자녀 학대 정황을 폭로하는 한편, A씨와의 투샷을 공개하는 등 새 출발을 앞둔 심경을 드러냈다.
특히 아름은 A씨의 아이를 임신했다면서 "저희는 앞으로 소송이 끝나는 대로 혼인신고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아름은 A씨와 함께 팬, 지인 등 최소 10명으로부터 4000만 원이 넘는 돈을 편취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또한 아름이 거액의 돈을 빌린 이유가 스포츠 도박 때문이라는 의혹도 제기됐다. 그러나 아름은 "다 해킹범이 저지른 일"이라며 반박했고, 그 과정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기까지 하며 불안한 상태를 보였다.
이후 몸을 회복해 돌아온 아름은 최근 아프리카TV에 자신의 1인 채널을 개설하고 "도박도 하지 않았고, 사기꾼도 아니다"라며 "아이들은 구청에서 보호시설로 데려갔다"라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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