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리조트가 최근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하기 위해 전국 4개의 리조트(통영 · 화순 · 설악 · 제주)의 지역 문화재에서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금호리조트에 따르면 행사는 '우리 함께 문화재 플로깅 해, 봄' 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환경 보호와 더불어 각 지역 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높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플로깅 행사는 사전 안내를 통해 접수된 참가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각 지역 문화재(통영 삼도수군통제영, 화순 적벽, 속초 바다향기로, 제주 쇠소깍)에서 전문 문화해설사의 문화재에 대한 세부 설명과 함께 참가자들이 직접 환경정화 활동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우리 함께 문화재 플로깅 해, 봄' 캠페인은 각 지역 문화재의 역사와 의미를 이해하고, 깨끗한 환경조성 실천까지 체험함으로써 가족 단위 참가 고객들의 호응과 만족도를 높였다. 행사 후에는 지구의 날 의미를 담은 친환경 소재의 에코백과 커피가루를 재가공해 만든 텀블러를 참가자 전원에게 증정해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했다.
금호리조트는 지난해 문화재청과 '문화지킴이' 협약을 맺고 창덕궁 일대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바 있으며, 올해도 각 리조트별로 지속적인 문화재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금호리조트 관계자는 "ESG 캠페인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실천하기 위해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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