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데이식스 영케이가 "데뷔 전 연예인 병에 걸렸었다"고 털어놨다.
23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1일 3스케줄 뛰는 슈스 영케이와 한 차로 가"라며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케이는 "오늘 삶에 몇 없는 슈퍼스타의 삶을 살고 있다. 광고 찍고 다른 스케줄 라디오 가는 길에 선배님하고 찍고"라며 바쁜 일상을 전했다.
군백기 후 현재 열일 중인 데이식스. 영케이는 "오랜만에 완전체로 나오는 거다. 앨범은 3년 만이고 활동은 코로나도 있었고 4년 만이다"고 했다. 그는 "코로나 아니었어도 군대를 맞춰 가기로 했다. 밴드여서 다같이 있어야 뭘 할 수 있다. 유닛, 솔로도 하긴 했는데 최대한 빠르게 오기 위해서 초반부터 시기를 맞추기로 이야기를 했었다"고 했다.
영케이는 '언제부터 노래를 잘 한다고 생각했냐'는 질문에 "오디션 보기 전에 캐나다에 있을 때 주변에서 (노래를) 잘한다 잘한다 해줘서 잘하는 줄 알고 있었고 연예인 병에 걸릴 정도로. 콧대가 많이 높았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JYP 연습생 들어와가지고 무너졌다. 전 세계의 날고 기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니까 지금 멤버들이 이미 잘하는 실력으로 연습생에 있었고 말고도 또 많았다"며 "한참 멀었구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케이는 "웨이브 좀 한다고 춤 좀 추는 줄 알았다. 누구는 와서 헤드스핀 하고 있고 괴물들의 집단이구나"라면서 "팀이 밴드이기에 제가 그 중에서는 (춤이)그나마 좀 괜찮다 생각을 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때 영케이는 "JYP에서 처음으로 댄스를 내려놓고 밴드 팀이 생겼다"며 "악기 잘 다뤄서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사실은 댄스가 안 되기 때문이 먼저였다"며 데이식스가 탄생하게 된 비화를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영케이는 대중들에게 MBC '놀면 뭐하니?'가 얼굴을 알리게 된 계기였다. 영케이는 "마음 편하게 웃기는 걸 잘 못한다"면서 "'놀면 뭐하니'에서 제가 땀을 뻘뻘 흘린다고 하는 장면이 있다. 괜히 나온 게 아니라 진짜 긴장을 엄청 하고 있어서 식은땀이 계속 난거다"고 털어놨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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