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바이에른 뮌헨은 자말 무시알라에게 접근하는 모든 제안을 쳐다보지도 않을 계획이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3일(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무시알라 관련한 바이에른의 입장을 전했다. 로마노 기자는 "스페인 구단들과 함께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구단들이 무시알라를 모니터링 중이다. 그들은 무시알라를 높이 평가 중이다. 그러나 바이에른은 이번 여름 무시알라를 향한 제안을 받아들일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바이에른은 이제 무시알라를 절대로 대체할 수 없는 존재로 여기고 있다. 바이에른은 무시알라에게 구단에 남을 수 있도록 중요한 계약을 제안할 것이다. 엄청난 급여 인상이 포함된 새로운 재계약 제안이 곧 나올 것이다"고 덧붙였다.
무시알라는 전 세계에서 가장 출중한 재능 중 한 명이다. 2003년생의 선수의 가치가 무려 1억 1,000만 유로(약 1,619억 원)로 평가되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치가 제일 비싼 선수 7위에 해당한다. 세계 최고의 구단인 바이에른에서 제일 비싼 선수가 바로 무시알라다.
무시알라의 가치가 이렇게 비싼 이유는 그만한 실력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첫 데뷔 시즌부터 심상치 않은 득점력과 기술력을 선보이더니 2021~2022시즌부터 본격적으로 1군에서 활약하기 시작했다. 2022~2023시즌에는 바이에른을 대표하는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리그 33경기에서 12골 13도움이라는 괴물 같은 성적으로 바이에른의 극적인 분데스리가 우승을 이끌었다. 무시알라가 없었다면 지난 시즌 바이에른은 절대로 기적적인 리그 우승을 해내지 못했을 것이다. 이번 시즌에도 무시알라는 팀이 어려운 와중에도 제목을 해내고 있다.
무시알라의 최대 장점은 기술력과 축구지능이다. 무시알라는 측면에서만 돌파가 가능한 선수가 아니다. 중앙에서 직접 볼을 운반하는 능력이 세계 최고 수준이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주로 출전하지만 양 측면에서도 뛸 수 있으며 중앙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이기적인 플레이스타일도 아니라 어느 팀에서든 탐낼만한 재능이다.
무시알라는 현재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다. 케빈 더 브라위너가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맨시티는 무시알라를 더 브라위너의 대체자로 고려 중이다. 하지만 바이에른은 어떠한 접근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로마노 기자는 "최종 결정은 2026년 6월 바이에른과 계약이 만료되는 무시알라한테 달렸다. 그러나 바이에른은 무시알라를 현재와 미래의 프로젝트를 대표하는 선수로 만들고 싶어한다"며 바이에른이 무시알라를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지를 설명했다.
바이에른이 무시알라는 확실하게 붙잡고 싶다면 어떤 계약을 제시하는 것보다 어떤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는지를 잘 설명해야 할 것이다. 무시알라가 데뷔한 뒤로 바이에른은 마치 역행하고 있는 빅클럽처럼 느껴지고 있기 때문이다. 무시알라는 맨시티뿐만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 등 수많은 빅클럽이 지켜보고 있는 자원이다. 무시알라는 발롱도르,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 등이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쥬얼리 그만두고 '보험회사' 출근하더니...조민아, '보험왕 3관왕' 대박 터졌다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랄랄, 위고비·마운자로 부작용 고백…"위아래로 다 뿜었다" -
김호중, 가석방 후 올린 '친필 사과문'…"어긋나지 않게 살겠다" -
이솔이, 박성광과 이혼설 불거진 의미심장 심경글 "헤어진 거 아냐" 직접 해명 -
이병헌♥이민정, 유명인 부모탓에 자녀들이 겪은 현실..."떼 쓰는 법을 몰라"
- 1.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2."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
- 3."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탈락 사과…'그래도 대표팀 감독은 계속할래요'→4년 뒤 월드컵 우승 도전
- 4.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5.[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