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대 선수 2명이 강간 및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영국 대중일간 더선은 24일(한국시각) '지난 주말 같은 구단에서 뛰고 있는 EPL 선수 2명이 강간 등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두 선수는 모두 19세'라는 충격적인 보도를 내놨다.
이에 따르면 한 선수는 폭행 및 강간 방조 혐의로 구단 경기장에서 경찰 조사를 잠시 받은 후 체포됐고 경찰 유치장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 선수의 팀 동료인 또다른 선수는 강간 혐의로 체포돼 심문을 받았다. 이후 두 사람은 보석으로 풀려났으며 영국 시경 대변인은 "경찰이 강간 신고를 받고 두 남성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19세 남성이 폭행 및 강간 방조 혐의로, 또다른 19세 남성이 강간 혐의로 체포됐다. 두 남성은 조사를 받은 후 보석으로 석방된 상태"라고 밝혔다.
경찰 측은 "이들의 강간 혐의가 불거진 사건은 금요일인 19일 밤에 일어났으며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한 후 정식 고소를 제기했다"고 전했다.
이 두 선수가 속한 익명의 구단 대변인은 "이 문제는 경찰 손에 달려 있는 만큼 우리 구단은 현 단계에서 더 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을 것"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견지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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