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최근 다이어트 성공으로 화제를 모은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새신랑이 된다.
유재환은 23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해당 게시물에 작곡가 정인경의 계정을 해시태그, 예비신부 정체를 밝혀 많은 축하를 받는 중이다. 두 사람은 음악이라는 공통 분모로 인연을 맺어,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저는 사랑하고 있다. 그래서 결혼을 준비 중이다"라는 유재환은 "지금 가장 힘든 이 시기에 저에게 너무 큰 위로와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생긴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다"라고 적었다.
이어 "많은 응원과 축복 부탁드린다"며 "아직 조금 많이 시간이 남아, 결혼식 전에 청첩장 꼭 만나서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유재환의 결혼 발표에 배우 김가연, 가수 딘딘, 슬리피, 방송인 장성규 등 많은 동료가 축하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1989년생인 유재환은 예명 UL로 활동 중인 작사가 겸 작곡가다. 과거 '무한도전' 가요제에 박명수 프로듀싱팀 'G-park world'의 프로듀서로 출연, 아이유 앞에서 당황하는 모습으로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이후 '라디오스타', '마이 리틀 텔레비전', '해피투게더3', '유희열의 스케치북', '문제적 남자', '전지적 참견 시점', '복면가왕' 등에 출연해 방송인으로도 활약 중이다.
2019년에 다이어트 4개월 만에 체중 32kg 감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요요로 다시 체중이 증가된 바다. 그러나 최근 두 번째 다이어트로 체중 30kg 감량, 요요를 극복했다.
유재환의 예비신부 정인경은 박명수, 셀럽파이브, 오마이걸, 딘딘, 나윤권과 함께 음악 작업을 한 작곡가다. 유재환의 노래 '좋은 일만 생기네 진짜 신기하다', '니가 없는 겨울' 작곡에도 참여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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