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할리우드 유명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가 한국의 한 식당에서 제대로 된 '먹방'을 보여줘 화제다.
24일 온라인커뮤니티 등에는 마이클 패스벤더가 한식당을 찾아 식사를 하고 갔다는 목격담이 다수 올라왔다.
영화 '곡성'의 나홍진 감독과 해당 식당을 찾아온 마이클 패스벤더는 간장게장을 맛있게 먹으며 한식에 만족해 보였다는 후기.
이에 해당 식당은 "할리우드 스타 패스벤더가 매장 방문해 간장게장이랑 꽃게탕을 먹고 갔다"며 가게 계정에 마이클 패스벤더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마이클 패스벤더는 나홍진 감독을 마주보며 식사에 집중하다가도 대화에 심취해 화통하게 웃는 등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마이클 패스벤더의 이번 한국 방문은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HOPE)에 출연한 그가 영화 관련 일정으로 입국한 것으로 보인다.
'엑스맨' 시리즈와 등으로 한국에서도 두터운 인기를 갖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인 마이클 패스벤더는 지난 2019년 내한 당시에도 자신은 "한국영화 팬"이라며 "(한국영화는) 신선하고 예측 불가능한 매력을 가졌다"라고 밝힌 바 있다.
나홍진 감독의 '호프'는 시골 외딴 마을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이 찾아오면서 마을 사람들과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나홍진 감독이 '곡성' 이후 8년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여느 SF영화와는 궤를 달리하는 전개로, 나홍진 감독이 3부작으로 기획하고 있다.
'호프'는 현재 마이클 패스벤더를 비롯해 알리시아 비칸데르,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등이 출연했으며 현재 후반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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