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 그리(김동현)가 군 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GreeGura'에는 '순대국엔 빨간 뚜껑이지~그리 인생 첫 낮술! [그리가낮酒_ep1]'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리는 "제가 잠깐의 휴식기를 가지기 전에 많이 풀어놓고 가겠다. 낮술 하기 좋은 데나 술 마시기 좋은 데를"이라고 입대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그러면서 "특히 남자분들이 가계정을 쓰고 '동현 씨 너무 팬입니다. 근데 군대 언제 가시나요?' 이런 게 많이 온다. 저도 알고 있다. 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제작진이 "군대 얘기 안 한다더니 술 먹더니 자기가 하네"라고 하자, 그리는 "요즘 알고리즘에 군대밖에 안 뜬다. 맨날 뭐 어디 특수부대 영상 보고 '일찍 갔다 올 걸' 생각한다. 이게 혼술이라서 제 얘기를 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사실 군대 얘기를 안 풀고 싶었는데"고 털어놨다.
끝으로 그는 "다음에는 제 지인이 됐든 활동하는 연예인이 됐든 낮술이나 술을 좋아하고 음식을 좋아하는 분들을 섭외해서 마셔보고 싶다"며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그리는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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