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공효진이 '곰신' 일상 속 떠난 해외여행기를 공개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당분간 공효진'에서는 '콩효진 홍콩가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항에서 대기 중인 공효진은 "지금 투턱이지? 이건 내추럴 본이다. 애기 때부터 그랬다. 이건 제가 많이 해결해보려고 이미 애초에 어떤 방법이 있는지 피부과면 피부과 에스테틱, 이 턱은 어떻게 할 수가 없다. 피부의 면적이 커서 어쩔 수 없다더라. 지방이 없어 여기에"라고 억울해했다.
홍콩으로 출국하는 공효진은 "추운 겨울 이 정도 됐을 때 따뜻한 나라 가고 싶지 않냐. 지금 되게 신난다. 파티는 됐고 그냥 가는 그런 느낌이 신난다. 제가 또 이제 곰신으로서 해외여행가는 게 자유롭지 않다. 양심상"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홍콩에 도착한 공효진은 파티 참석을 위해 메이크업으로 변신했다. 공효진은 "나 살면서 이렇게 두꺼운 메이크업은 처음 해봤다. 한국적 파티가 아니라 외국의 파티라서 애티튜드에 맞게 메이크업도 좀 더 힘을 주고 그래서 입술이 입술 아닌데 입술인 척하고 내려와있다"고 밝혔다.
발랄한 올림머리에 민트색 드레스를 입고 포토존에 선 공효진. 이날 파티에는 양조위도 참석했다. 양조위의 팬인 공효진은 양조위와 수줍게 대화를 나눴다. 한국 오면 불고기를 대접하겠다는 내용의 대화 후 공효진은 "나 양조위 씨 만나서 진짜 심오한 대화했다. 나 지금 약간 뭐랄까 전투 영어로 그냥 막 말했다"며 "이런 분들을 만날 수 있다니. 나탈리아를 만나서도 '이거 꿈이야? 너랑 사진찍다니' 이랬는데 나도 슈퍼모델들을 향한 (동경)이 있었던 시절이 있었으니까.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진짜 엔젤 같다"고 감격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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