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홍콩 숙소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유튜브 '인생84' 채널에는 '홍콩 2박 3일 여행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기안84는 이시언, 한혜진과 함께 홍콩으로 여행을 떠났다. 세 사람은 숙소로 이동하는 버스에서 홍콩의 집값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작진은 홍콩 집값에 대해 "11평짜리 민영아파트 한 달 월세가 평균 400만 원이 넘는다"고 했다. 그러자 한혜진은 "뉴욕보다는 싸다. 뉴욕은 나 그때 방 한 칸에 3000불 정도 냈으니까 (한화 400만 원 정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홍콩의 비싼 집값만큼 자동차 세금과 주차비가 평균 월 80만원이라고 하자, 기안84는 "3억 8천에 75만 원짜리 반전세 사는데 제가 사는 집 월세보다 홍콩에 사는 차들의 주차비가 더 비싸다."고 이야기했다".
홍콩 숙소에 도착한 한혜진은 "할머니 장롱냄새가 난다", "아 지금 방탈출인가요"라며 놀랐다. 이에 제작진은 "이런데 묵어본 적 있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아뇨. 항상 포시즌스 호텔에서만 잤다"고 밝혔다.
그러자 기안84는 "누나 포시즌스 호텔 그런 데서 자꾸 자니까 초심을 잃는 거예요"라고 했고, 한혜진은 "18살 때부터 포시즌 호텔에서 잤다. 초심을 잃고 이쪽으로 온거다"라고 답했다. 기안84는 "아 그럼 누나는 그게 초심이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 문을 연 한혜진은 캐리어를 끌고 "튀어!"라며 도망가려고 했고, 기안84는 "초심 한번 잃자"라며 붙잡았다. 이후 한혜진은 "포시즌스 호텔은 1박에 얼마냐"는 물음에 "100만 원"이라고 답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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