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박지환이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박지환은 오늘(27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치른다.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지환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결혼식이 미뤄졌다"면서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식을 치른다"고 밝혔다.
앞서 박지환은 코로나19 시기에 아내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아들도 품에 안았다.
무엇보다 박지환이 극중 '장이수'로 재등장하게 된 영화 '범죄도시4'가 지난 24일 개봉,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만큼 박지환은 겹경사를 맞이했다.
영화 '범죄도시4'는 24일 개봉 첫날 관객 수 82만 1631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는 '범죄도시' 시리즈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이며 역대 한국영화 오프닝 기록으로는 4위다.
박지환의 결혼식 당일인 27일 '범죄도시4' 서울 무대인사가 예정돼 있는 만큼 허명행 감독과 배우 마동석, 김무열, 이동휘 등은 일정을 소화한 뒤 결혼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박지환은 오는 28일 무대인사부터 합류한다.
한편, 24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범죄 소탕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박지환은 전 시리즈인 '범죄도시'(2017)와 '범죄도시2'(2022)에 이어 이번 '범죄도시4'에 '장이수' 역할로 등장, 마석도와 특별한 공조수사를 벌이며 찰떡 케미를 선보인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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