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주말을 맞아 전국 3개 구장이 매진을 기록했다. KBO리그가 역대 두번째 빠른 속도로 200만 관중을 넘어섰다.
27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경기 가운데, 3개 구장 경기가 매진됐다.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LG 트윈스전은 오후 12시22분을 기준으로 2만3750석이 가득 차며 매진이 됐다. 올 시즌 38번째 KBO리그 매진 경기이자, LG 홈 경기 4번째 매진 경기였다.
뒤이어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NC 다이노스전이 오후 4시29분을 기준으로 1만7891명 매진을 기록했다. KBO리그 39번째 매진이자 NC의 올 시즌 홈 경기 두번째 매진 경기였다.
같은 시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한화 이글스전도 1만2000석이 가득 찼다. 시즌 40번째 매진이자 한화 구단의 홈 경기 13번째 매진. 동시에 한화는 KBO리그 연속 홈 경기 매진 신기록을 작성했다. 지난해 10월 16일 대전 롯데전부터 이날 두산전까지 14경기 연속 홈 경기가 매진됐다.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키움 히어로즈전은 1만5073명의 관중이 모였고,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T 위즈-SSG 랜더스전은 1만6957명의 관중이 모였다.
이날 총 8만5671명의 관중들이 야구장을 찾았다. 올 시즌 누적 관중수는 148경기에서 202면8999명이다. 이로써 KBO리그는 148경기만에 2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이는 2012년 126경기만에 200만 관중을 돌파했던 기록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빠른 페이스다.
창원=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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