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여자)아이들 우기가 재계약 농담으로 큐브 주식까지 흔들리게 한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26일 유튜브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에서는 '뛰는 슈주 위에 나는 엘프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의 게스트는 (여자)아이들 우기와 민니. 우기의 고민은 "4월 말에 제가 첫 솔로 앨범을 낸다. 혼자 공연하는 건 좋은데 제 성격은 혼자 있는 게 진짜 싫다. 외로움을 많이 탄다"며 "음악방송 대기실에 솔로 선배님들이 계셨는데 나는 그렇게 하면 진짜 외롭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사전녹화 할 때 멤버들한테 한 명씩 와달라 했다"고 밝혔다.
솔로 앨범에 대해 우기는 "미니 앨버밍네 팬 분들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곡이 있어서 넣었다. 타이틀곡은 'FREAK'인데 저는 성격이 나대로 사는 스타일이다. '네가 봤을 때 내가 이상하지? 내가 하는 행동이 이상하고 이해 안 돼도 나 같이 생각하는 사람 많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여자)아이들은 계약이 1년 정도 남아있다고. 은혁은 "이제 회사에 얘기 들어가야 하는 시긴데?"라고 관심을 가졌고 우기는 "요즘 회사 가면 누워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우기는 "재계약 할 때 꿀팁 있냐"고 물었고 동해는 "회사한테 바라는 거 있냐"고 되물었다. 이에 민니는 "퍼센트"라고 얘기해 웃음을 안겼다.
은혁은 "계약이라는 게 원래 그런 걸 얘기하는 자리다. 어쨌든 너희가 7년 동안 열심히 했고 만약 그 다음을 간다고 하면 당연히 그런 디테일한 조건들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우기는 "저희는 회사에 장난을 진짜 많이 친다. 큐브가 우리한테 잘해주긴 한다. 한 번은 회사에 계속 장난을 쳤다. 예능에서 1년 반 남았다고 농담했는데 주식이 떨어지더라. (대표님이) 너네 진심 아니면 그만 얘기하라더라"라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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