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아이브(IVE)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오는 29일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지금까지 발매했던 모든 앨범을 통해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와 함께 진취적으로 뻗어가는 음악적 행보를 선보인 아이브는 신보 '아이브 스위치'에서 새롭게 확장된 캐릭터로 또 다른 변주를 시도하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아이브는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 공식 채널에 타이틀곡 '해야 (HEYA)' 댄스 챌린지를 기습 공개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아이브만의 색이 잘 드러난 가사, 따라 하기 쉬운 안무 동작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아이브는 데뷔 1년 만에 연간 차트 1위를 기록, 각종 시상식 신인상과 본상, 대상을 동시에 거머쥐는 성과를 얻은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도 4월 발매한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와 10월 발매한 첫 번째 EP 앨범 '아이브 마인(I'VE MINE)'의 타이틀곡으로 각종 음원 사이트 차트 올킬 기록, 세 번째 싱글 앨범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에 이어 발매된 두 앨범 모두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3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신보는 아이브 데뷔 전부터 개개인의 음역대와 음색을 파악하여 그에 최적화된 곡을 찾는데 주력해 온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서현주 총괄프로듀서와 A&R팀이 함께 '송 캠프'를 통해 다양한 작곡자들과의 협업으로 아이브에게 맞는 특색 있는 곡들을 담아냈고, 아이브표 스타일리시한 가사 피칭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글로벌 팬들을 만족시킬 계획이다.
지난 앨범의 연장선이자, 독보적인 아이브의 콘셉트 확장의 신호탄이 되어줄 신보 '아이브 스위치'의 기대포인트를 짚어봤다.
아이브의 '확장된 아이덴티티'
전작 '아이브 마인'으로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본 '자신'의 다채로운 이미지를 들려주며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한 아이브가 이번에는 새로운 이야기 방식으로 또 다른 자아를 그려낸다.
이번 앨범을 통해 아이브는 기존 이야기 장르인 설화와 변신물을 아이브만의 새로운 시각으로 정의하며 확장된 이미지를 보여준다. 모든 예측을 또 한 번 벗어난 변주된 장르로 아이브는 더욱 뚜렷해진 팀 컬러로 K팝을 물들일 계획이다.
아이브가 선보이는 '반전의 쾌감'
동양적 요소를 세련된 방식으로 접목하여 아이브의 방식으로 보여줄 '해야'와 신비로운 분위기가 압권인 '아센디오(Accendio)'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선보이며 아이브는 각기 다른 스타일과 무드로 듣는 재미와 함께 보는 재미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극명하게 다른 색을 보여줄 더블 타이틀곡을 통해 아이브는 사랑을 대하는 주체적인 태도와 아이브 고유의 정체성은 관통하면서도 색다른 매력을 두 가지 방식으로 풀어내 무한한 매력을 증명한다.
다시 뭉친 '특급 드림팀'
독보적인 세계관으로 주목받은 아이브 서사의 중심이 된 작사진들이 또다시 의기투합해 '아이브 스위치'를 가득 채웠다. 아이브 다수의 곡에 참여한 바 있는 서지음, 이스란, 서정아는 각각 수록곡 참여는 물론, 더블 타이틀곡에 힘을 보태 신보 완성도를 한층 더한다.
특히 '해야'에는 이스란과 함께 소속사 선배 그룹 우주소녀(WJSN) 엑시, 솔희(SOHLHEE)가 참여했고, '아센디오'에는 지음음악단 서자매 서지음, 서정아와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힘을 합쳐 색다른 아이브만의 색을 보여준다. 여기에 멤버 장원영의 네 번째 단독 작사곡 '블루 하트(Blue Heart)'까지 더해져 이번 신보를 통해서 아이브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성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아이브의 신보 '아이브 스위치'는 오는 29일 오후 6시(KST)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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