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의 대학생 시절 희귀 영상이 포착돼 화제다.
29일 유튜브 채널 '옛날티비 : KBS Archive'에는 '대학생 전현무가 알려주는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전현무의 과거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영상은 전현무가 대학생 시절 일반인으로서 KBS 뉴스에 출연한 것이다. 전현무는 무려 컴퓨터 두 대를 활용해 최신 유행 음악을 내려받아 공CD에 '굽는' 모습이다.
전현무는 친구에게 선물할 음반을 만들었다며 "바로 다운 받아 들을 수 있으니 굳이 CD, 카세트 테이프 등 실물 앨범을 살 필요를 못 느낀다. 또 요즘에는 직접 CD를 구워서 나만의 프로젝트 앨범을 만들어서 생일선물로 많이 준다"고 똑부러지게 인터뷰를 했다.
해당 영상엔 2천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네티즌들은 앳된 전현무의 대학생 시절 모습에 "처음에는 'SNL'용으로 찍은 줄 알았는데 얼굴보니 정말 과거 모습이네" "신기하게 현재 얼굴하고 비슷하다" "안 늙은 편" "대학생 전현무, 귀하다" "목소리는 여전히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밖에도 "역시 뼛속부터 '트민남'이었네" "빨리 '나혼자 산다' 작가에게 영상 보내줘야 한다" "저 시대에 컴퓨터 두대를 사용하다니" "전현무의 '무'직박스네요" "이런 귀한 영상에 슈퍼 이끌림" 등의 다양한 댓글이 달리며 해당 영상은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계획' 등에 출연하며 활동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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