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가 지난 2일 K-HIT(하이원통합관광) 프로젝트 1.0. 발표회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한 뒤 전담조직을 출범해 본격적인 프로젝트 추진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강원랜드에 따르면 프로젝트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K-HIT 프로젝트 사업추진 TF'를 가동하고 카지노 규제 현실화 및 비카지노 부문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최철규 대표이사직무대행 직속인 TF는 K-HIT 총괄관리 파트, 카지노 규제개선 파트, 랜드마크 조성사업 파트, 탄광문화 연계관광 파트, 웰니스 산림관광 사업 파트, K-컬쳐 활성화 사업 파트, 외국인 관광 활성화 사업 파트 등 총 7개 파트로 조직됐다. 전담인력으로는 18명이 투입돼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주요 파트별 업무를 살펴보면 K-HIT 총괄관리 파트는 프로젝트 추진사업의 총괄 관리와 자문위원회 운영을 담당하고, 랜드마크 조성사업 파트는 스카이브릿지 조성사업, 단지 내 이동 동선 개선, 의료관광과 웰니스 센터 구축 등의 역할을 맡는다. 탄광문화 연계관광 파트는 폐광지구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과 동시에 폐광지역 환경재생과 경제활성화를 추진한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장·단기 전략적인 단계별 투자를 통해 강원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할 수 있는 복합리조트로 도약하고,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한민국 관광산업을 선도 할 수 있도록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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